* 클로버 이야기
클로버는 토끼풀이라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토끼의 먹이로 아주 좋은 풀이겠지요...
가야산 자락 깨끗한 곳에서 클로버가 소복이 자라고 있어요..
클로버는 아주 어린 아가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콩과의 식물이면서 알팔파 보다는 아주 여리고 부드럽고 기호성도 뛰어나요...
어린 아가들 영양식으로 분유에서 건초로 넘어갈때 먹여줘도 아주 좋아요...
* 클로버 상식
높이 10~20cm되는 콩과의 여러해 살이 풀로 땅위를 기며 잎은 도란형으로 3개의 쪽잎이 모여서 한장을 이루는 겹잎입니다.
5~6월에 흰색또는 연분홍의 꽃이 둥글게 모여핍니다.
각지에서 사료식물로 기르거나 씨가 퍼져서 자생하기도 하는 귀화식물입니다.
전초에는 옥타코자놀, 트리아칸타놀, 로타우스트랄린, 리나마린, 피니톨, 쿠메스트롤, 멜리스산, 트리테르펜사포닌(아글루콘은 소야사포게놀 A, B, C), 다프노레틴, 트리폴리올, 비쿠몰, 움벨리페론, 아데닌, 크산틴, 히포크산틴, 180mg%의 아스코르빈산, 1.5~6.7mg%의 카로틴이 있습니다.
잎에는 쿠에르세틴-3-글리코시드, 포르모네틴, 7, 4-디히드록시플라본, 7,3,4-트리히드록시플라본, 씨에는 미리세틴, 꽃에는 탄닌, 트리폴린, 이소트리폴린, 정유가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잎 또는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 천식에 씁니다.
전초와 씨를 진해약, 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씁니다. 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씁니다.
꽃을 아픔을 멈추고 땀을 내기 위하여 감기에 우림약을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전초와 꽃을 산전산후의 부인병, 유행성이하선염에도 소염제로 씁니다.
신선한 잎을 짓찧어 가재로싸서 뜨겁게한후 지혈약, 염증약으로 상처와 생손앓이, 치핵, 부스럼, 화상, 유선암 등에 찜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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