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생초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햇살 잘드는 밭에서 재배합니다... 티모시는 벼과 식물이나 벼와 달리 연 3회 이상 채취 가능 한데 일반적으로 두번째로 채취하는 티모시의 기호도가 가장 좋습니다.
대형몰에서 말하는 세컨드 티모시죠. 외국에서는 큰 가축들의 먹이로 사용하는데 토끼들의 경우 보통 성토의 주식으로 사용됩니다. . 벼과의 식물이나 이삭이 맺히지 않고 연중 다회 채취할 수 있어 토끼들의 기호성이 매우 높은 먹거리중의 하나입니다. 맛있게 먹여주세요.
■티모시 상식
티모시는 직립성으로 수확하기가 쉬우며 건초용으로 가장 좋은 목초이므로 2번초까지는 건초로 이용하고, 다음 부터는 방목지로 사용을 하는데, 사료가치(feeding value)가 높아서 출수기나 개화기에는 콩과목초와 비슷할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다. 수확적기는 출수를 시작할 때부터 개화 직후 까지인데 성숙이 됨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지만, 사료가치는 떨어진다. 생육기간은 주로 초여름이며, 초장이 긴 새로운 분얼경이 많기 때문에 과방목 되기가 쉽다. 윤환방목을 하면 7월 중순경 이후 생육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과방목을 하였을 때는 초지가 황폐되기 쉽다. 파종량은 10a 당 단파할 때 가을에는 1.5kg, 봄에는 1.1kg 정도가 적당하며, 10a 당 생초수량은 3,000∼4,500kg 이다. 티모시는 뿌리가 얕아서 가뭄에 약할 뿐아니라 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중남부 지방의 평지에 서는 여름을 넘기기 어렵다. 따라서 대관령처럼 고산지나 여름에도 선선하고 비가 자주 오는 곳에서 알맞다. 대신에 저온에는 매우 강하여 추위에는 매우 강한 편이다. 티머시는 전형적인 jointed-grass이며 인경을 가지고 있으며 예취후 재생은 저장탄수화물 함량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출수가 된 이후에 수확하여야 재생이 양호하다. 그래서 주로 건초로 이용되고 있으며 그 품질도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충분한 재생기간 때문에 연 2회 정도 밖에 수확 할 수 없다. 또한 티모시는 완전히 개화될 때까지 기호성과 영양가가 높게 유지되며 건초용으로 매우 우수한 초종이다. 특히 건초의 기호성은 매우 우수하여 말과 어린가축에게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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