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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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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병과 치료 - 피부 질환
작성자 김미해 010-3546-0224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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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14 1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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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1

1. 피부질환

① 원형 탈모증

머리나 귀, 발가락 등의 피부가 까칠해져 균이 보이거나, 털이 빠지기 시작하여 전신에 퍼진다. 좋지 않은 위생상태와 피부사상균을 가진 토끼와의 접촉이 원인이다.

② 귀 진드기 (耳疥癬蟲)

계속 귀를 긁거나 흔든다. 처음에는 귀 속에 까칠까칠한 비듬 같은 것이 보일 뿐이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귓밥에까지 증상이 퍼져 이상한 냄새가 나게 된다. 예방은 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과 이개선에 걸린 토끼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토끼 우리위에 애완동물용 벼룩잡는 약을 걸어두는 정도로 예방할 수 있다.
치료로는 알콜물 (알콜 20:1) 로 깨끗이 씻어준 후 다음과 같은 약을 발라준다.

* 올리브유 20: 글리세린 1을 혼합하여 2~3일 간격으로 발라준다.
* 요오드포름 1: 에테르 10: 식물성 기름 25 로 혼합 제조한 물약으로 6~10일간 닦아준다.
* 글리세린 100: 결정석탄산 2 : 테라핀유 1 로 혼합한 물약으로 5일 간격으로 발라주고, 몇방울을 귀속에 떨어트려준다.
* 수은 연고 , 타르파스타연고, 외일페니실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③ 개선충

원형성 탈모증을 수반한 피각질 (딱딱하고 두꺼워진) 성 피부병을 유발시킨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다.

④ 승저증

여름과 가을에 집밖의 토끼에 발생율이 높다. 통증을 호소하며, 움직이기를 꺼리거나 다리를 전다. 종종 괴사된 조직의 주변이나 구멍에서 애벌레를 볼 수 있다. 드물게 눈에서도 발병한다. 승저증이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⑤ 표재승 진균증

영향을 미치는 가장 일반적인 피부사상균이다. 일반적으로 머리와 귀에 나타나고 발, 목, 다른 부위에 확산되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가려움을 동반하며, 비듬성 피부병과 원형 탈모증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더운 비눗물로 환부를 닦고 그 언저리 털을 깍아준다. 그리고 10% 의 D.D.T 가루를 환부에 발라준다.

⑥외상 (外傷)

토끼의 피부는 매우 약해서 상처가 나기 쉽다. 외관상 거의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염증도, 이미 피부조직안에 침투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동물을 치료하듯이 염증이 있는 부분을 소독만 해서는 안된다. 만일 사육하고 있는 토끼가 상처를 입으면 조그마한 상처라도 상처를 소독해주고 (큰 상처의 경우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그 상처가 곪아갈 경우는 곧바로 동물 병원의 치료를 요한다.

⑦ 잠자리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다리 안쪽의 상처

우리안의 잠자리가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으면 뒷다리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우리 안의 잠자리는 그대로 그물 형태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잠자리에는 짚이나 건초를 두텁게 깔아주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타월이나 천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 발톱이나 발가락 등이 타월이나 천에 끼어서 생각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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